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준석/다른 정치인과의 관계 (문단 편집) ===== [[국민의힘/제1차 전당대회|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]] 관련 ===== 이준석이 유승민과 가깝다는 점은 [[국민의힘/제1차 전당대회|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]]에서 경쟁후보 중 [[나경원]], [[주호영]] 두 후보가 부각하고 있는 부분이다.[* 다른 두 후보 [[홍문표]], [[조경태]]는 유승민과의 관계를 이준석이 직접 해명하도록 토론에서 기회를 주는 등 친유계 프레임에 부정적이다.] 친유계에 속한 사람이 당대표가 되면 대선후보 경선을 공정하게 관리하지 못할 수 있고, 이로 인해 [[윤석열]], [[안철수]] 등 외부 대선주자들이 다 떠날 수 있다는 것이 두 후보의 주장이다. [[https://www.donga.com/news/Politics/article/all/20210601/107206866/2|#]] [[https://www.sedaily.com/NewsVIew/22NGTJEDGP|#]] 특히 이들의 "친유"라는 공격에는, 강경보수층의 [[유승민]]에 대한 반감을 자극함으로써 이준석을 견제하려는 의도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. 하지만 "친유계"라는 타 후보들의 주장을 두고 [[네거티브]]라는 반론도 나오고 있으며, 타 후보들이 계파를 언급함으로써 오히려 전당대회를 혼탁하게 만들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. [[https://www.seoul.co.kr/news/newsView.php?id=20210527004024|#]] 유승민과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특정 계파로 규정하는 것 자체가 어색하다는 주장도 있다. '''[[유승민]]은 지극히 [[개인주의]] 성향의 정치인이어서 그 주변인도 특정 인물을 추종하기보다는 개혁보수라는 사상을 따르는 일종의 학파에 가깝다는 것'''. [[https://www.mk.co.kr/news/politics/view/2021/06/529382/|#]] 한 의원은 "계파라고 하면 계파수장이 계파에 소속된 사람에게 공천을 보장해주든 어떻게든 도움을 주는 구조여야 하는데, 지금 [[친유]]로 불리는 사람들은 [[유승민]]한테 무얼 받을 수 있냐"면서 "유 전 의원과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 전부다.[* 이는 범친유에 해당하는 소장파 인사들 모두 해당하며 한때 파생 계파라면서 실체도 불분명한 '''하태경계'''라는 문서도 나왔을 정도이다. 오히려 이준석 입장에선 하태경이 영입했던 [[박종진]]과 함께 안철수 발 공천갈등 문제를 공유했고 이들과 깊은 접점을 가졌던 적도 있었다.] 친유계라고 불려서 그 사람들은 득보다 실이 많았다"고 토로했다. [[https://www.mk.co.kr/news/politics/view/2021/05/504861/|#]] 당장 [[주호영]]부터 [[바른정당]]의 당 지도부를 역임한 전력이 있고, [[나경원]]은 [[2021년 재보궐선거]] 당시 유승민에게 도움을 요청한 적 있는데 이같은 집단의 성격을 모른척 하면서 프레임 공세에 사용한다는 점부터 눈 가리고 아웅이다. 정작 "[[친유]]계 사람이 당대표가 되면 당 밖 주자들이 다 떠날 것"이라는 주호영, 나경원의 주장과 달리, [[윤석열]] 측은 YTN과의 통화에서 "유승민을 의식하지 않는다"[* 그도 그럴 것이 양자대결에서 이재명과 지지율 1~2위를 다투고 있고 범야권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윤 전 총장 입장에서는, 굳이 타 대권주자를 의식하거나 증거도 명확하지 않는 상왕론을 믿어야 할 이유가 없다.]면서, "국민의힘에 들어갈지를 좌우하는 건 오히려 당의 변화에 있지 않느냐"고 밝혔다. [[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5300506444751|#]] 게다가 윤석열 전 총장의 대변인을 맡게 된 이동훈 조선일보 논설위원도 이준석에 대해 대체로 호의적인 입장을 보인 바 있다. [[https://youtu.be/boFPoSO0y0I|[[파일:유튜브 아이콘.svg|width=20]]]] 이준석 본인은 [[친유]] 논란에 대해 "제가 오히려 당대표가 되면 가장 큰 피해자는 유승민 의원이 될 수 있고, 반대로 가장 큰 수혜자는 안철수 대표가 될 수 있다"고 반박했다. 이준석 본인이 조금이라도 [[유승민]]에게 도움이 된다고 인식될 만한 행동을 하면 바로 누군가 비판할 수 있기 때문. 그러면서 "제가 시키는 대로 하는 사람도 아니다"라며 "공과 사를 구분하겠다"고 했다. [[https://www.hankyung.com/politics/article/202105288048i|#]] 일각에서는 이준석이 과거 "[[유승민]]을 대통령으로 만들겠다"고 말한 것을 문제삼았는데, 이에 대해 이준석은 "과거 [[바른정당]]에 있었기 때문에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였던 유 전 의원을 대통령 만들겠다는 것이 그렇게 이상한 이야기도 아니다"라고 했다. 이어 "[[새누리당]]에 처음 영입되었을 때는 [[박근혜]] 대통령 만들기에 올인했고, 당대표가 되면 야권 단일 후보를 꼭 만들고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밤잠 줄여가며 일할 것"이라고 밝혔다. [[https://biz.chosun.com/policy/politics/2021/05/31/YIRUXY2YARFCPAVVUI2UOE4TYU/|#]] 또, 이준석이 유승민의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다는 허위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는데 이준석의 사무실은 [[노원구]] [[상계동]]에 위치해있다. 이준석은 유승민의 사무실에 본인의 어떠한 물건도 놓여있지 않으며, 인터뷰 장소로 유승민의 사무실을 사용한 것이라고 반박했다.[[https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8&aid=0004595031|#]] 유승민은 이준석이 당선되면 그날로 모든 사적 대화를 끊겠다고 하였다. 그렇지만 [[윤석열]]을 견제하면서 [[유승민]] 후보는 [[김재원(정치인)|김재원]]과 [[윤석열]]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고 [[이준석]] 대표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